💚행궁동 슬리핑테이블💚
파머스파니니🌿
가지랑 바질을 좋아하면 싫어할 수 없는 맛 건강하면서도 맛있어서 자꾸 생각난다🥺
라구 볼로네제와 들기름 파스타🌿
두꺼운 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었다 생소한데 후추맛 덕에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던 들기름 파스타까지 갓-벽✨
행궁동 맛집으로 오랫동안 유명한 이유가 있었을만큼 따스하고 친절했던 공간💖
여든두번째 점심 _ 2112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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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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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프 (12,000원)
비프 앤 치즈파니니 (15,000원)
들기름 스파게티 카치오 에 페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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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행 중 방문했던 브런치 대맛집 슬리핑테이블!! 주택을 개조해 만든 식당에 약간은 숨어있었던 곳💜 우리가 방문 했을 땐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점심시간임에도 웨이팅없이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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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앉고싶었던 이쁜 마당이 한눈에 보이는 창가뷰 자리에 착석하고 3가지 메뉴를 시켜보았당! 3가지 다 다른 느낌의 맛있는 맛이라 좋았고 약간 시골집에서 나오는 브런치 느낌이라 새롭기도 했다❤ 암튼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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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깔끔한 스프는 빵이랑 찍어먹으면 조합이 장난없었고! 고기가 들어간 파니니는 맛없을 수 없지! 체다치즈에 볶은 양파의 풍미가 가득해 더 좋았다😋 슬리핑테이블에서만 먹을 수 있는 들기름이 들어간 파스타는 한국판 오일파스타 같았는데 구수하고 고소한 들기름을 좋아한다면 누구든 좋아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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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슬리핑테이블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한거같아 너무 좋았고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맛과 분위기는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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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사원점심기록기❤💛💙
위치: 수원 행궁동, 슬리핑테이블
메뉴:
❤️페스토 치킨 샌드위치 - ₩15,000
❤️오늘의 스프 - ₩12,000
내가 여태까지 먹어본 샌드위치 탑3안에 드는 샌드위치. 작년 크리스마스가 이 샌드위치 덕분에 더욱 다채로웠다. 계속 생각난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브런치였다. 먼저 페스토 치킨 샌드위치는 이 곳의 시그니처 샌드위치인데 고소한 올리브 오일과 향긋한 바질에 잔뜩 버무린 닭가슴살, 레지아노 치즈, 그리고 겉바속촉 바게트빵까지..완벽했다 그냥. 샐러드도 같이 줘서 너무 좋다.
오늘의 스프는 매일매일 메뉴가 달라지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맑은 닭고기 스프가 나왔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담백하고 심심한 맛이 나는게 아주 내 스타일이었다. 오늘의 스프도 샐러드가 같이 나온다.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 인테리어와 분위기라 여러모로 따뜻한 경험이었다. 데이트나 약속 장소로 정말 좋을 듯 싶다.
수원 행궁동
아침에 한 시간을 천천히 걸어 카페에 갔다. 브런치 가게 사장님은 할아버지 할머니랑 살던 집을 개조해 만든 가게라고 했다.
오래전 할머니부부의 방이었을 공간에서 앞마당을 보며 브런치도 먹고 애기냥이 낮잠자는 모습도 구경하고 가을바람에 연날리는 풍경도 보면서 잔잔하게 보낸 하루가 좋았다. 이대로도 충분하다고 느꼈던 하루. 가을이 빨리 지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말나들이 주말산책 가을 날씨는여름
슬리핑테이블😍😍😍
파파르델레 라구 볼로네제와 고르곤졸라 파니니🤤🤤
너무 맛있다ㅎㅎ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오늘의 스프는 마늘 스프였는데ㅎ 최고였다👍👍👍👍감사합니다ㅎㅎ
가게도 너무 이쁘고ㅎㅎ 마당에 아주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도 있고ㅎ 아주 대만족인 식사ㅎㅎ
복복이는 오늘 나갈때 저 브루더 모자를 쓰고 나간다고🤦♂️🤦♂️
행리단길 행리단길맛집 라구볼로네제 고르곤졸라파니니 오늘의스프 마늘스프 행리단길핫플 오늘도 복복이는 행복 😍😍 🤣🤣
새롭게 시작하는 디너 타임 식사 준비 중이에요 ☺️
간결한 시즈닝으로 맛을 낸
로스트비프 🥩🍷🍷
그레이비 소스와 곁들인 한 접시로 서빙됩니다.
다시 돌아올 로스트 비프
오랜만에 집앞 나들이 🌸
여러분 메리크리이스마아스으으 🎄
🧶눈 오늘 날의 슬테🧵🪡
❄️🌨❄️🌨❄️🌨❄️
반복되는 휴무 공지 죄송해요 😢
아무래도 양쪽 어깨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듯 합니다 😣
오른팔이 특히 움직이는 각도가 커지면 오는 통증이 하루하루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ㅠㅠ
좀 더 근본적인 치료에 대해 병원과 상의하고 치료에 힘써보려 합니다
오늘 하루 병원 일정으로 잠시 휴무할게요 😭
슬테 가족은 연말 휴식을 가져요 :)
집고양이들 간만에 동물병원에 검진도 다녀오고
더 추워지는 요즘 날씨를 보아하니
바깥 녀석들 지낼 겨울집들도
더 손봐야할 것 같아요 😣
며칠 눈에 안 보이는 캣초딩 한 마리는
부디 어디에 있든
춥지 않고 배 안고프길 기도합니다.
12월 27일 - 29일 (월-수) 휴무합니다 !
재충전 후 30일 목요일 다시 인사 드릴게요 !
2021년 마지막 날 우리 만나요 !
컨디션 난조로 금일(8월 26일, 목요일)
임시 휴무합니다.
죄송합니다.
sleepingtable
오래 고민하다 마음을 정하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슬리핑테이블 주인장들입니다.
추위에 더 짙어지는 입김과 날리는 눈들을 보니 겨울은 겨울이네요.
딴딴하게 얼어버린 땅 속 깊이 움추리고 있을 봄의 기운을 기억하기에 우리는 이 추운 겨울도 그리 잘 버텨온 것 같아요.
이 겨울이 지나면 다시 인사 나눌 많은 것들을 그리워하며.
슬리핑테이블도 그 겨울 같이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려해요.
2월 1일 부터 3월 4일 까지 -
지금 까지를 정리하고 다시 준비하고 다시 인사드릴 수 있게 단장하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시기에 대해 아주 오래 고민했는데
역시나 몸이 말을 좀 안들어야 결정이 좀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저희 부부 두 사람 모두 이번 기회에 더 건강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에 대해 더 고민하고
그걸 바탕으로 이 공간을 2022년 부터는 또 어떻게 꾸려나갈지 다시 생각해보려 합니다.
슬테와 지내온 저의 시간도
이제 곧 7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지금 까지 슬테를 운영해오면서 여러 부족한 부분들도 물론 아주아주 많았지만
그래도 내 삶에서 가장 오래 해온 일 중 하나가 되어버린, 그리고 어린 시절 부터 지금 까지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신풍동 123-16 번지 우리집이 아주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정말 !
그리고 그건 모두 슬테를 관심있게 바라봐주신 모두 덕이에요. 정말 !
무튼 곧 다가올 장기 휴뮤에 대해 안내를 드리며 그걸 빌미로 모두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 싶었어요 !
1월 동안은 열심히 인사하고 맞이할 준비하는 시간 되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
감사합니다 :-)
변경 사항 공지합니다 :-)
작업 지연 등의 이유로 3월 첫 날로 예정되었던 재오픈 일정을 3월 15일(화)로 옮기게되었습니다.
제 능력 부족으로 일이 늦어지게 되어 일정 변동이 생겼어요. 오랜만에 올리는 인사글에 변동 사항 부터 알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긴 시간 지내오며 묵혀온 것들이 많아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 더 많이 덜어내고 돌아올테니 조금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
3월 15일 부터는
새로운 메뉴와 구성으로 반드시 돌아올게요 !
금일 부터 오픈 예정일 까지
매일 올라올 마무리 과정 일기도
기대해주세요 🙇🏻♀️🙇🏻🙇🏻♂️
아가들 엄마 나나도 입양처 찾아요 !
지금은 아가들 키우느라
살도 많이 빠지고 퍼석해졌지만
워낙에 정말 정말 정말 너무 예쁘고
애교도 많은 공주님이에요 💕
실물이 더 더 예쁜 우리 나나
나나를 소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