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유에 빠져서 1일1두유중이에욧🍼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두유데워서 씨리얼을 타주시곤 했는데 임신때 그게 너무 먹고픈거에요!!! 근데 무슨 두유였는지 모르겠고 입덧은 심하고 눈물이 막 나오면서 할무니한테 전화했던 기억이 나요 "할무니ㅠㅠㅠㅠㅠ나 입덧하는데 할머니가 두유데워서씨리얼타준거 먹고싶어ㅠㅠㅠㅠ" 할머니는 "내가 얼마나 해준게 없으면 그런게 먹고싶냐" 하셨찌만ㅎㅎ 저에겐 나름 소울푸드였다구요 여러종류의 두유를 먹다보니 할머니가 데워준 두유가 뭐였는지 알아냈어요! 베지밀에이 였음!!!! 진짜 이거 살짝 데워서 씨리얼 타먹어보세요 짱짱맛🥺👍🏻 여러분은 할머니가 생각나는 소울푸드가 무언가요~?크롭과 롱 그사이 ,, 찾기 힘든 황금길이를 찾았다 . ✍🏻점점 덥고 습해지는 요즘도 , 집업이 잘나가는 EU ..